From Chunju Miss Tate writes:
전주에서 테이트 선교사가 쓴 글:
우리는 소녀 학교를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비록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이 학교가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등록된 학생은 9명이며, 평균 출석은 7.8명입니다.
학생들은 모두 부모님이나 그들을 돌보는 분이 교회의 회원이거나 교리 교육을 받는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은 정말 즐겁고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 부인(Mrs. Ham)이 그들에게 읽기와 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그녀는 서울의 도티 선생님(Miss Doty)의 학교에서 배운 학생입니다], 그 외에도 산수와 기초 지리 및 생리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성경은 지식 있는 기독교인이 되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당연히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The Korea Field]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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