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Field 제1호, 1901년 11월] 10월 보고서에서 발췌 - Mrs. A. L. A. Baird

CLIPPINGS FROM OCTOBER REPORTS.

Mrs. A. L. A. Baird, Pyeng Yang.

 

THE enrollment at the Sabbath morning Bible school, held at Sa Chang Kol, is 201, and the attendance is always good. There have been few Sabbaths when the building was not well filled, and it is usually crowded. Some of the women attend from miles out in the country, and many of them come in the face of active opposition on the part of relatives. My own class is composed of young married women, several of them the wives of prominent church members, and it has pleased me to notice that the Scriptures are evidently studied regularly in their h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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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dnesday afternoon prayermeeting has seemed little by little to resolve itself into a sort of training class for leaders. The attendance, while not large, averaging between thirty and forty, has been regular, and the women take part in an orderly, edifying way. There arc few dismal pauses in this prayer-meeting. Often when sentence prayers are called for, we will have fifteen or twenty petitions following each other in rapid succession. Short testimonies of God’s dealings with individual souls, confessions of sin, and thanks for benefits received make these meetings ever varied and in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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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A. L. A. Baird, 평양.

 

사창골(Sa Chang Kol)에서 열리는 주일 아침 성경 학교의 등록 인원은 201명이며, 참석률이 항상 좋습니다. 건물이 가득 차지 않은 주일은 거의 없으며, 보통 혼잡합니다. 몇몇 여성들은 시골에서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 참석하며, 그들 중 많은 이들은 친척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옵니다. 제 반은 젊은 기혼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몇 명은 저명한 교회 회원의 아내들입니다. 그들의 집에서 성경이 정기적으로 공부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점이 기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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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기도회는 점차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종의 훈련 반으로 발전하는 듯 보입니다. 참석 인원은 많지 않지만 평균 30명에서 40명 사이로 규칙적이며, 여성들은 질서 있고 유익한 방식으로 참여합니다. 이 기도회에는 우울한 정적이 거의 없습니다. 문장 기도가 요청될 때면, 종종 15명에서 20명의 기도가 연속적으로 이어집니다. 개인의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간증, 죄에 대한 고백,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 등이 이 모임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만듭니다.

 

[The Korea Field 제1호, 1901년 11월] 16쪽